지난번 필자가 350%의 시세를 보여준 동양철관을 900원대 추천 드리면서, 1700~1800원대 자리에서 사놓고 연말을 보자 했던 광명전기가 150% 이상 시세를 폭발시켜주며 급등 종목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필자가 추천한 종목들이 이어달리기를 하듯 연속으로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AIDS 재료의 큐로컴(900원 추천)을 시작으로 러시아 가스관 명분에 무조건 매수라고 외친 동양철관(850원 추천), 이노셀(900원 추천), JW중외신약(5800원), 인트론바이오(6800원), 이연제약(9100원), 바이로메드(7800원), 톱텍(7700원), 포메탈(1차 7000원, 2차 15000원), SIMPAC(4900원), 광명전기(1800원), 아이컴포넌트(7000원)등 급등 직전 최저 타이밍에 제대로 잡아 수십~수백% 시세를 잡아드렸으니, 그야말로 폭등의 종목랠리였다고 해야 할 것이다.
필자를 믿고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은 종잣돈 500만원이 크게 폭발하는 짜릿한 경험을 한 것이다. 이 정도면 감히 급등주 포착에 필자만한 전문가는 없다고 단언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오늘 위의 종목들을 놓쳤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오늘 필자가 여러분들께 아주 중요한 종목 하나를 공개 하고자 한다. 정말이지, 지면을 통해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드는 1급 재료주 임을 명백히 한다.
이 기업 수천억 이상의 기술가치가 입증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이 불과 500억 정도에 불과한 극단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철통보안 속에 진행되어졌던 암(癌)관련 재료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의료계를 휩쓸었던 치료방식 자체가 이번 혁명적인 기술 하나 때문에 통째로 한방에 바뀔 것 같다.
오랜 경험상, BT종목이 새로운 방식의 치료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2005년 당시 증시를 휩쓸었던, 줄기세포 재료에 버금가는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 되는데, 아마도 이 재료의 끝자락이라도 노출되면, 그 자리에서 매수세 문닫고, 단 1주도 잡기 힘들 에너지가 넘쳐나는데, 이처럼 강력한 매수 에너지는 이제껏 한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폭발적이다.
특히, 대형 제약사들 조차 범접하지 못하는 수십억 달러의 신약개발 시장을 발칵 뒤집어 놓고 있는 신개념의 이 기술은 전설적 상승을 보여줬던, 1200% 알앤엘바이오 재료를 넘어설 만한 초대형 복합재료로서, 시세 분출과 함께 3월 급등의 폭죽을 제대로 보여줄 최고의 대박 종목으로, 필자의 모든 것을 이 한 종목에 걸 만큼 놓쳐선 안될 황금 종목이다.
또한, 더욱 확신이 드는 것은 2009년 12배 알앤엘바이오의 상승 초기와 너무나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급등주들이 쉴새 없이 터져주는 재료를 바탕으로 천원대에서 날아 갔었다는 것은 이미 과거 차트가 증명해준 만큼, 올해 최고의 수익률은 바로 이 종목에서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제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십수년 동안 산전수전 다 격은 필자조차도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날아가 버리면 어쩌나 하는 초조함에 챠트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새로운 재료와 이슈에 목 말라 하는 현시점에서 동사의 재료가 공개되는 순간 모든 투자자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물량을 뺏어서 그냥 묻어 두고 2012년 주식농사는 이 종목으로 끝내 버리길 바란다.
[인기 종목 게시판] 이건창호/SG충남방적/영화금속/프럼파스트/소리바다/텍셀네트컴/큐리어스/신일산업/한국팩키지/배명금속 한경닷컴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사진)이 작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814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파악됐다.메리츠금융이 19일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8월 스톡옵션 99만2161주를 행사해 총 814억400만원을 수령했다. 행사 가격은 주당 1만1430원이었다. 2014년 메리츠금융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김 부회장은 2015년 3월 보통주 123만20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받았지만 자사주 소각 등에 따라 행사 가능 수량이 조정됐다. 김 부회장은 경영 성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받았다는 게 금융권 평가다. 김 부회장 취임 후 메리츠금융 순이익은 2014년 2376억원에서 지난해 2조3344억원으로 약 10배 늘었다. 주가는 2014년 말 약 9000원에서 작년 말 10만4000원으로 12배 가까이 뛰었다.최희문 메리츠증권 부회장과 권태길 메리츠캐피탈 대표도 작년 스톡옵션을 각각 행사해 278억원, 110억원의 평가차익을 봤다. 메리츠금융 주가는 이날 1.09% 올라 12만100원에 마감했다.선한결 기자
블록체인 기반 지식재산권(IP) 프로토콜 스토리(STORY)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의 AI프로토콜을 채택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앤트로픽은 AI 모델 '클로드(Claude)'를 발표하며 생성형 AI 시장에서 챗GPT의 대항마로 급부상한 AI 스타트업이다. AI 모델 이용 플랫폼 포에(Poe)가 발표한 2025년 인공지능 생태계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오픈AI(OpenAI)의 챗GPT가 텍스트 생성 시장에서 38.3%를 차지해 1위를,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넷이 22.3%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이같은 앤트로픽의 성장세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이어졌다.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앤트로픽에 40억달러(약 5조4000억원)를 투자하며 주요 AI 투자자로 나섰다. 구글 역시 기존의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 투자에 더해 올해 추가로 1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앤트로픽은 라이트스피드 벤처파트너스가 주도하는 20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앤트로픽의 기업 가치는 650억달러(약 90조원)에 달한다. 오픈AI와 더불어 AI 업계 내 최상위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스토리는 기존에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중앙집중형 IP의 등록·사용·거래 절차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개선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 개인 등 모든 창작자들이 국경에 관계 없이 쉽게 IP를 등록하고 수익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스토리는 최근 BTS(방탄소년단)·마룬5·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지식재산권(IP)을 잇따라 확보하고,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어도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등이 주도해 설립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