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텍은 15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79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9억5700만원으로 31.9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7억8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큐텍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