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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바젤월드] 오메가, '세라믹 베젤+신소재 세라골드' 제품 세계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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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왕국' 명성 그대로
    [2012바젤월드] 오메가, '세라믹 베젤+신소재 세라골드' 제품 세계 첫 출시
    오메가는 롤렉스, 까르띠에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3대 명품시계 브랜드다. 오메가는 전 세계적으로 10명 중 7명이 알고 있다는 조사가 나올 정도로 막강한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한다. 세계 최대 시계·보석박람회인 ‘바젤월드’ 전시장에서 특급 브랜드들의 중심 무대인 메인 전시관 1층의 중심부를 장악한 것부터가 이 브랜드의 위상을 잘 보여준다.

    1848년 탄생한 오메가는 스위스 시계산업의 부침(浮沈)에도 승승장구하면서 유력 브랜드들을 차례로 합병했으며, 지금은 ‘시계왕국’ 스와치그룹의 모태가 됐다. ‘기술의 완성’이라는 뜻으로 그리스 문자의 마지막 글자에서 브랜드명을 따온 오메가는 현재 19개 회사를 거느린 스와치그룹의 핵심 프리미엄 브랜드다.

    올해 오메가 신제품 중 눈길을 끄는 라인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세라골드’다. 세계 최초로 세라믹 베젤(테두리)과 신소재인 세라골드를 조합했다. 역회전 방지 베젤, 헬륨 방출 밸브 등 전문 다이버에게 필요한 기능을 담았으며, 600m까지 방수가 된다. 45.5㎜ 크로노그래프(시간·속도·거리 등을 측정하는 장치) 제품은 오메가가 작년에 선보인 ‘코-액시얼 칼리버 9301’ 무브먼트(동력장치)를 탑재했다. 분침과 초침은 빼고 시침만 조절할 수 있어 해외 이동이 잦은 사람들에게 편리하다. 3시 방향에 달려 있는 서브 다이얼에 60분과 12시간 카운터가 하나로 합쳐져 있다. 시침과 분침을 연상시켜 시간의 흐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용인 ‘37.5㎜ 화이트 플래닛 세인트 모리츠’ 제품은 하얀 가죽끈에 18캐럿 골드 소재의 폴딩 버클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오메가의 초소형 제품에도 사용되는 ‘코-액시얼 칼리버 8521’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스피드마스터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 크로노그래프’는 1962년 미국 우주비행사 윌리 시라가 우주에서 처음으로 오메가를 착용한 지 50년이 된 것을 기념한 한정판이다. 케이스는 지름 39.7㎜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며, 뒷면에는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1861’을 탑재했으며 블랙 알루미늄 베젤(테두리), 유광 블랙 다이얼(시계판), 사파이어 크리스털 등이 매력을 더한다. 갈색 시계끈에 베이지색 스티치로 마무리해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역시 스피드마스터 라인에 속하는 ‘스페이스마스터 Z-33’은 파일럿 워치의 귀환을 표방한 야심작이다. 티타늄 케이스와 무광택 다이얼로 하이테크적 느낌을 냈다. 시계줄은 검정 고무와 갈색 가죽 등 두 종류다. 다이얼에서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국제표준시(UTC)와 12시간 또는 24시간 단위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알람, 퍼페추얼 캘린더(영구 달력), 비행기록 기능까지 갖췄다. 흠집이 나지 않도록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했으며, 반사방지 기술과 스켈레톤 방식을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숫자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2012바젤월드] 오메가, '세라믹 베젤+신소재 세라골드' 제품 세계 첫 출시
    이 밖에도 오메가는 우아한 디자인의 기계식 시계인 드빌 라인의 ‘드빌 크로노그래프 오메가 코-액시얼 칼리버 9300·9301’을, GMT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탑재한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GMT’, 이탈리아 자동차 계기판에서 착안한 날렵한 스타일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컨스틸레이션 27㎜ 코-액시얼 8521’ 등을 올해 바젤에서 함께 공개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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