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조달청이 발주한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축조공사를 290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 일대에 1.5km의 호안을 만들고 준설토 유출 방지공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입니다. 극동건설은 항만공사의 경우 정부발주 물량이 적어 입찰 경쟁이 치열하다며, 사업실적이 중요한 항만공사 입찰에서 이번 수주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극동건설은 또, 올 1분기 총 3천5백억원의 수주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수주 목표인 2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프랑스 대선 출마 스트립댄서, 시장 추천 받아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싱가포르서 친환경 불빛 축제 열려 ㆍ127kg 폐인男, 실연 후 44kg 감량…모델 대회 우승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