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공동위원회가 1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양측은 이번 공동위원회에서 교역관계를 평가하고, 관세통관ㆍ원산지 검증 분야의 발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EFTA는 스위스ㆍ노르웨이ㆍ리히텐슈타인ㆍ아이슬란드의 연합체로 우리나라와는 2006년 9월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됐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kom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