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신제품 '미니카페'
빙그레는 카페 스타일의 가공유를 표방한 신제품 ‘미니카페’를 13일 출시했다. 카라멜마키야토, 모카라테, 스트로베리라테 등 3종이며 가격은 한 팩(300㎖)에 1300원.

브라질, 콜롬비아, 에디오피아산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디자인 문구 전문 브랜드인 mmmg와 함께 디자인한 감각적인 포장이 특징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