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김용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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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진행자인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38)가 검찰에 출석했다.
김씨는 13일 오전 10시께 나꼼수 출연진인 김어준씨,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과 함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나타났다. 김씨는 기자들을 향해 “저들이 어떤 싸움을 걸어오던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 불응한 이유를 묻자 대답없이 청사안으로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변창훈)는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측으로부터 고발받은 대로 김씨가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김씨 등 나꼼수 출연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청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대규모 전출되는 과정도 이 지역이 지역구인 나경원 의원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 이에 나 전 의원 측이 나꼼수 패널 전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나 전 의원 측은 또 나 전 의원 부친이 운영하는 학교를 감사 대상에서 빼줄 것을 청탁했다는 허위사실 등을 유포한 혐의로 정봉주 전 의원과 주진우 기자를 추가로 고발했다. 검찰은 김씨가 경찰 조사단계에서 소환요구에 불응했지만,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뒤 조사에 협조할 의사를 밝혀 소환조사키로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김씨는 13일 오전 10시께 나꼼수 출연진인 김어준씨,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과 함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나타났다. 김씨는 기자들을 향해 “저들이 어떤 싸움을 걸어오던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 불응한 이유를 묻자 대답없이 청사안으로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변창훈)는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측으로부터 고발받은 대로 김씨가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김씨 등 나꼼수 출연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청에서 호남 출신 인사들이 대규모 전출되는 과정도 이 지역이 지역구인 나경원 의원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 이에 나 전 의원 측이 나꼼수 패널 전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나 전 의원 측은 또 나 전 의원 부친이 운영하는 학교를 감사 대상에서 빼줄 것을 청탁했다는 허위사실 등을 유포한 혐의로 정봉주 전 의원과 주진우 기자를 추가로 고발했다. 검찰은 김씨가 경찰 조사단계에서 소환요구에 불응했지만,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뒤 조사에 협조할 의사를 밝혀 소환조사키로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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