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손해를 입고 괴로워하는 주식시장에서 지난 10년 동안 5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도운 훈훈한 이야기가 알려져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덥히고 있다.
이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주식달인’ 장진영 소장. SBS스페셜 쩐의 전쟁에 재야고수로 일반인들에게 더욱 유명한 인물이다.
철저한 종목분석과 매매기법으로 무장한 장진영 소장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면서 주식고수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주식부자였다.
그러나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잘못된 주식투자로 큰 손해를 입고 좌절하는 모습을 참지 못한 장진영 소장은 고통 받는 개미들을 위해 자신의 부귀영화를 포기하고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봉사에 직접 나서게 되었던 것이다.
증권정보채널(http://cafe.daum.net/highest)을 통해 앞으로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종목에 대한 정보와 앞으로 주가동향 등을 예측해 미리 알려 줌으로써 개인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주식달인이라 불리던 그의 이름에 걸맞게 카페에서 무료로 추천한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린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주식시장에 장진영 소장의 봉사에 대한 소문이 빠르게 퍼지게 되었던 것이다.
증권정보채널에서 장진영 소장이 추천한 종목들이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하면서 카페에는 개인투자자들의 감사와 감탄의 글이 하루에도 수십건씩 올라올 정도로 축제 분위기를 보이고 있었다. 원금손실을 입고 좌절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이 카페에서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 것이다.
지금은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진영 소장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카페에 접속해 그를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었다.
장진영 소장이 인터넷 카페를 통해 추천해 급상승한 종목들을 살펴보면 1000% 이상 수익을 올린 ‘주식달인’의 투자비책을 알 수 있었다. 바로 수익성이 있으면서 지금 바닥에 머물러 있는 저평가 재료주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지바이오(63%), 인피니트헬스케어(125%), 디오텍(169%), 인포피아(81%), 손오공(91%), 휴비츠(111%) 등은 바닥권에 있을 때부터 카페에서 크게 이슈가 된 종목들로 장진영 소장의 투자비책을 따른 사람이라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대표적인 효자종목들이다.
한편, 장진영 소장은 최근 기업의 가치와 실적에 관계없이 테마주로 엮이면서 크게 상승한 종목들은 결국 다시 하락하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반드시 종목을 매수할 때는 가치와 실적이 바탕이 되는 종목들을 매수할 것을 강조했다.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남들보다 빠른 정보와 실시간 대응하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큰 약점일 수밖에 없다.”는 장진영 소장은 그렇기 때문에 뭉치돈이 몰리는 테마(http://cafe.daum.net/highest)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종목에 대한 매매비책과 핵심전략, 최적의 매매타이밍까지 실시간으로 세밀하게 짚어주고 있다.
더불어,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빌리언스, 광명전기, 덕성, 엔피케이, 팜스토리한냉 등의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하며, 더 이상 손실로 괴로워하는 개미투자자들이 없도록 무료교육 봉사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대형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고액 자산가들이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계좌 평균 잔액이 10억원 이상인 고액자산가 투자자들은 지난주(2월21~27일)에 SK하이닉스를 63억4000만원어치 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락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지난 2거래일간 6.39%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AI 모델 가동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엔비디아향 HBM 납품 호조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AI 칩 수요가 올해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산가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가들의 순매수 2위 종목은 LIG넥스원(55억2000만원), 3위는 현대차(36억8000만원)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 고수들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가장 많이 담았다.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로봇 대장주로 꼽힌다. 삼성전자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올해 61.94% 뛰었다.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지난달 28일 12.74% 급락하자 고수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도 각각 순매수 2위, 3위에 올랐다. 존 펠란 미국 해군장관 지명자가 최근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을 언급하면서 한미 협력 기대가 커지고 있다. 조선주는 트럼프 관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트럼프 정책의 초기 혼선11월 4일 미 대선 이후 미 S&P 500 기준으로 7% 상승했던 지수가 빅테크와 소프트웨어 기업을 중심으로 하락, 이미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1기 보다 더 강력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트럼프 2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예상외의 정책을 다발성으로 쏟아내고 있다.이들의 대체적인 방향성은 인지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실현 계획과 타임라인을 파악하기 어려워 정책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를 공언한 25% 관세가 상무부와 무역대표부에서 준비하는 전 국가 대상 상호 관세에 추가되는지, 두 나라에만 해당되는 개별 관세인지, 아니면 마약 유통과 불법 이민을 봉쇄하면 부과되지 않을지 알 수가 없다.유럽도 25% 보편 관세로 위협하고 있지만 일부 섹터에 해당되는지 상호 관세로 대체될지에 대해 구체적인 발표가 없다. 많은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결국 이런 명확성과 정교함이 부족한 트럼프의 정책 남발로 인해 기업의 투자 계획과 소비자들의 경제 활동에 대한 선택이 지연되고, 이는 주식 시장의 상승 흐름을 제동하고 있어서 마치 트럼프 1기의 2년 차(2018년)를 연상시킨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기우트럼프 당선 이후 크게 올랐던 트럼프 관련주와 암호화폐는 정책의 혼선과 위축된 투자 심리로 상승 폭을 모두 반환했고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경기 하강의 전조가 될지 우려되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7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편집자주>“오는 4월 중국에서 외자 기업 최초로 피부조직 이식재 ‘메가덤 플러스’가 판매됩니다. 중국 시장 본격 공략과 연내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해 글로벌 메디컬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1976년생)는 지난달 28일 미래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메가덤’이라는 피부이식재를 국산화한 코스닥 상장사(2018년 11월 1일)로 국내 점유율 50%를 자랑한다. 피부이식재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넓은 부위이고 단순 피부이식재가 아닌 몸 안에 큰 수술(유방암·갑상선암 등) 이후에 조직재건용 치료재료 쓰이고 있어 확장 범위(적응증)가 계속 커지고 있다. 즉, 사고나 질병으로 결손된 부위에 무세포 동종 진피를 삽입해 피부를 대체하는 것이 주 사업 영역이다. 이 대표는 “최근 10여 년 전부터 몸 안의 각종 암 제거 후 조직재건용 치료제로 대형 종합병원에서 많이 쓰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2011년 8월 8인의 멤버로 창업했다. 그해 제1공장 준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