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단기기억상실증 고백 “드라마 촬영 중 낙마사고 때문에…”
[양자영 기자] 가수 박지윤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연을 고백했다.

3월13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박지윤은 “2004년 중국에서 드라마 ‘비천무’를 촬영하다가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지윤은 “머리뼈가 으스러질 정도의 큰 사고였고, 그로 인해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아직도 그 때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절친 정려원과 찾아간 승마장에서 머리 대신 몸이 기억하는 사고로 인해 결국 말에 오르지 못한 채 돌아와야 했다고.

한편 남녀상열지사 특집으로 박지윤, 2AM, 유이, 이장우,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하는 SBS ‘강심장’은 3월13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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