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장기우대 외화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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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1년 초과 장기예치시 우대이율을 추가로 제공하는 `장기우대 외화정기예금`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입기간 내에서 고객이 선택한 이율변동주기 단위로 이자가 복리 계산되고 1년 초과 장기예치시 연 0.1%p~0.2%p의 우대이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화정기예금 상품으로 개인과 기업 모두 가입이 가능하고 미국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 등 14개 통화를 예치할 수 있습니다.
판매한도는 미화기준 3억달러(잔액기준)로 한도소진시까지 판매하며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가입신청은 국내 각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국내 외국환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외환은행은 이번 신임 은행장 취임을 계기로 새로이 도약하는 모습의 일환으로 6월말까지 `장기우대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명을 추첨하여 외화기프트(USD 100)를 증정하는 대고객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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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