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불안한 물티슈…내가 직접 만들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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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물티슈 만들기에 나선다.
따사로움은 우리 아이에게 사용할 안전한 물티슈를 개발하고자 엄마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따사로움의 프로슈머 프로젝트는 엄마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사용할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고자 프로슈머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BS '소비자고발'로 인해 2011년 11월에 이슈가 되었던 물티슈는 기업의 일방적인 생산과 유통으로 인해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충격을 줬다.
물티슈 회사 직원도 사용을 안하던 물티슈를 우리 아이가 사용을 하면서 피부질환 등의 질병으로 큰 문제를 일으켰다.
'소비자고발'은 시중에 판매되는 10종의 물티슈에 성분분석을 의뢰했고 일부 제품에서 화학성분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C)가 화장품기준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논란속에서 따사로움은 프로슈머 프로젝트를 통해 엄마들의 의견은 하나하나 모아 깨끗하고 착한 물티슈를 만들고자 나선 것이다.
엄마 프로슈머는 자녀가 있는 엄마나 출산을 앞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학력, 경력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따사로움 물티슈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이 함께 공개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따사로움은 우리 아이에게 사용할 안전한 물티슈를 개발하고자 엄마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따사로움의 프로슈머 프로젝트는 엄마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사용할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고자 프로슈머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BS '소비자고발'로 인해 2011년 11월에 이슈가 되었던 물티슈는 기업의 일방적인 생산과 유통으로 인해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충격을 줬다.
물티슈 회사 직원도 사용을 안하던 물티슈를 우리 아이가 사용을 하면서 피부질환 등의 질병으로 큰 문제를 일으켰다.
'소비자고발'은 시중에 판매되는 10종의 물티슈에 성분분석을 의뢰했고 일부 제품에서 화학성분인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C)가 화장품기준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논란속에서 따사로움은 프로슈머 프로젝트를 통해 엄마들의 의견은 하나하나 모아 깨끗하고 착한 물티슈를 만들고자 나선 것이다.
엄마 프로슈머는 자녀가 있는 엄마나 출산을 앞둔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학력, 경력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따사로움 물티슈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이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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