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슈터, 당분간 유동성 장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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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 당분간 유동성 장세 지속 전망]
글로벌 시황 및 금융 교육으로 유명한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이 오는 13일(화) 신개념 온라인교육 을 오픈 한다.
박 팀장은 향후 시장에 대해 2차 LTRO까지 모두 끝났고 이제 유동성 장세도 마감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찍어낸 돈이 지금 단지 ECB 창고 안에 예치금의 형태로 있을 뿐이지만 이 예치금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분명 모습을 바꾸어 시장에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덧붙여 LTRO를 통해 대출을 해간 은행들이 일시에 그 돈을 모두 사용할 수는 없으며 어떤 은행은 지금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어떤 은행은 이후에 필요할 수도 있으나 분명한 것은 이들이 그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시기까지 무려 75BP의 역 마진을 감수하고 ECB에 재 예치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 현재 8000억 유로에 달하는 엄청난 돈에 대해서 은행들은 그 역 마진을 1년에 60억 유로씩 물어가면서 ECB 창고에 썩혀 두지 않을 것이고 자선사업이 그들의 목적이 아니라면 역 마진을 주야장창 유지할 수는 없으므로 언제든 적절한 투자처가 나오면...아니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그 돈을 사용해서 이익을 추구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역 마진을 감수하고 ECB에 쌓여 있는 돈들은 조만간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줄 자원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이고 유로존의 악재는 남아 있다고 생각되지만 크게 도드라지는 악재만 아니라면 유동성 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공산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팀장의 온라인교육 은 33만원으로 수강 가능하며, 오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4주간 총 15강으로 진행 되는데 투자자의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춰 시장을 보는 방법, 좋은 회사 좋은 주식, 장외주식 선택하는 법 등으로 짜여져 있다.
수강생은 매주 오후 3시 10분부터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 와우넷(www.wownet.co.kr)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 가능하며 혜택으로는 수강 종료 후 한 달간 녹화방송 무료보기와 박문환 팀장 VIP 전문가방송 할인도 가능 하다.
신개념 온라인 교육인 의 수강 및 전문가방송 가입에 관한 문의는 와우넷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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