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21.7% 증가한 18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감소한 444억12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 37억27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