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횡령·배임설 근거 무근-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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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9일 바이로메드에 대해 각종 악성루머들로 주가가 불안정하게 흘렀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알음 연구원은 "횡령과 배임설은 근거 무근이며 앞으로 회사 측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일정 부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또 기타 임상중단설 등이 있으나 현재 주요 제품들의 임상이 순항하고 있어 우려할 부분은 없다"고 판단했다.
허혈성질환 치료제 'VM202-PAD'의 한·미 임상 혼자수가 42명으로 증가했고, 중국 임상2상 첫 환자시험 진입에 따라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VM202의 임상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VM202의 신약가치는 70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 'PG201'은 지난해 9월 품목허가 신청 후 이번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공장 실사를 받았으며, 큰 문제가 없다면 이달 내 허가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알음 연구원은 "횡령과 배임설은 근거 무근이며 앞으로 회사 측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 일정 부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또 기타 임상중단설 등이 있으나 현재 주요 제품들의 임상이 순항하고 있어 우려할 부분은 없다"고 판단했다.
허혈성질환 치료제 'VM202-PAD'의 한·미 임상 혼자수가 42명으로 증가했고, 중국 임상2상 첫 환자시험 진입에 따라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VM202의 임상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VM202의 신약가치는 70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 'PG201'은 지난해 9월 품목허가 신청 후 이번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공장 실사를 받았으며, 큰 문제가 없다면 이달 내 허가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