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신임 사장, 나세르 알 마하셔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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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하는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사장의 후임으로 나세르 알 마하셔 사장(52)이 유력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알 마하셔 사장은 아람코의 일본 자회사인 사우디 페트롤륨에서 근무하고 있다. 수베이 사장 역시 SPL과 미국 자회사인 사우디 페트롤륨 인터내셔널(SPI)을 거쳤다.
알 마하셔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미국 웨인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람코에 입사해서는 글로벌 정유 부문 책임자로 일하고 일본 SPL에서 근무하며 국제 감각을 익혔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알 마하셔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미국 웨인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람코에 입사해서는 글로벌 정유 부문 책임자로 일하고 일본 SPL에서 근무하며 국제 감각을 익혔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