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남에너지 정연욱 사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경남에너지 정연욱 사장이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Honor Society)’의 회원에 가입헀다.

정연욱 사장은 7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 서명식을 가졌다.

정 사장은 “부족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욱 사장은 지역 사회에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결연을 맺고 결손가정 주거 개보수 사업, 희망의 교복지원,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남장애인 종합복지관과 함께 재가장애인 여가활동지원, 희망의 소리 찾기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장애인 축구단 지원, 아름다운 가게 행사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많은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기부문화를 이끌어가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이 가입하게 되며 전국에 90여명의 회원이 있고 정연욱 사장이 20번째로 가입한 경남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