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아르바이트생에 장학금…계열사 매장근무 학생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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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회장 이재현·사진)은 7일 빕스 CGV 등 계열사 매장에서 근무하는 우수 아르바이트생 95명을 선발,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대학에 다니면서 계열사 매장에서 1년 이상 일한 아르바이트생 중 근무 태도가 우수한 학생이다.
계열사별로는 CJ푸드빌 매장에서 서빙 등의 업무를 하는 현장직원 56명과 CJ CGV에서 고객 응대 서비스를 맡는 직원 27명, CJ 올리브영과 CJ 엔시티매장 관리 직원 12명이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아르바이트생 중 장애인과 최저생계비 수급자는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CJ는 매년 봄·가을 학기에 아르바이트생 중 100명 내외를 뽑아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계열사별로는 CJ푸드빌 매장에서 서빙 등의 업무를 하는 현장직원 56명과 CJ CGV에서 고객 응대 서비스를 맡는 직원 27명, CJ 올리브영과 CJ 엔시티매장 관리 직원 12명이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아르바이트생 중 장애인과 최저생계비 수급자는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CJ는 매년 봄·가을 학기에 아르바이트생 중 100명 내외를 뽑아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