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트는 7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17억7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3억1200만원으로 7.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6억5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쎄니트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감사보고서 확인 후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