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강남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실거래가가 8억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년만에 8억원선이 붕괴된 것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77㎡의 실거래 신고가격은 최저 7억9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나인성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서울 주택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의 재건축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등이 가격 하락폭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개가 다 있나` 피아니스트犬 영상 눈길 ㆍ키보다 허리 둘레가 더 긴 男 `197cm` ㆍ"이게 흉터야?" 재앙이 선물한 문신 ㆍ구은애-하정우 결별, 함구한 이유 `서로를 위한 배려` ㆍ소녀시대 써니 온천탕서 글래머 몸매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