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부보증 역모기지론인 주택연금에 2월 710명이 가입해 지난 2007년 7월 출시 이래 최고 가입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2월 주택연금 가입건수가 322.6% 증가했으며 보증공급액은 431.5% 늘어난 1조7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주택을 자녀에게 상속하기보다는 생전에 자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택연금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컵케익 자판기 등장 생생영상 ㆍ해리 왕자와 우사인 볼트 단거리 달리기 한판 생생영상 ㆍ거대 문어 괴물 포착, 유영하는 모습 20~30m로 추측 `진짜야?` ㆍ구은애-하정우 결별, 함구한 이유 `서로를 위한 배려` ㆍ소녀시대 써니 온천탕서 글래머 몸매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