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깜짝발언 “소녀시대 서현 외교가 반기문 총장보다 낫다”
[양자영 기자] 모델 이현이가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소녀시대 멤버 서현을 비교하는 깜짝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3월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박은혜, 세븐, 박경림,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 민 등이 출연해 ‘단 하루만 이 사람으로 살아봤으면’ 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현이는 소녀시대의 서현이 “반기문 사무총장으로 한 번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치자 “반기문 사무총장보다 서현 씨가 외교 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있다”고 말해 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는 발언이었지만 이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를 칭찬하기 위한 것.

이현이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유명 포토그래퍼가 계속해서 소녀시대의 ‘훗’을 흥얼거렸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서현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미쓰에이 수지는 소속사인 JYP에서 성교육까지 받은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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