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한국이지론`을 통해 역경매방식으로 금융회사별 서민 대출상품을 비교한 뒤 선택하게 했습니다. 대출을 신청하면 각 금융회사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연결돼 금리와 한도를 제시받고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참여 금융회사는 은행 11개, 저축은행 4개, 대부업체 2개 등으로 앞으로 더 늘릴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또 대부중개 수수료 상한선을 5%으로 제한하는 법안 추진에 맞춰 최고 5%인 한국이지론 수수료도 더 내릴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공적 대출기능 강화를 통해 불법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고 서민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모의 美 여배우들, 잇따라 노출 사진 해킹 당해 ㆍ희귀 자바 표범 새끼 공개 생생영상 ㆍ`이 여자가 70세라고?` 젊음의 비법 공개 ㆍ"해품달"의 촛불합방 "미다시"에서 재현.. ㆍ정석원, 백지영이 그만 만나자는 말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