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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낙폭 키워 530선 하회…정치테마株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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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하락폭을 키워 530선 아래로 후퇴했다.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6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90포인트(1.83%) 떨어진 529.84를 기록 중이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지만 코스닥지수는 540선을 회복하면서 소폭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장 초반 '사자'에 나섰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고 기관 매물 부담이 가중되면서 지수는 하락 반전했고, 1%대로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억원, 11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2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하락분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인 모습이다.

    업종별로 기타 제조를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 신성장기업, 종이·목재, 운송, 소프트웨어, 일반전기전자 등이 2~7%가량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다.

    정치 테마주들이 금융감독원의 주가조작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동반 급락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테마주인 바른손이 하한가로 주저앉았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관련주로 분류되는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가 12~13%대 밀리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자사주 처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2% 넘게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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