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사흘만에 순유출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897억원의 뭉칫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185억원이 빠져나가 21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채권형 펀드로 520억원이 들어왔지만 혼합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140억원, 526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835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액+평가금액)은 92조5640억원으로 전날 대비 2230억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0조5090억원으로 전날 대비 806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897억원의 뭉칫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185억원이 빠져나가 21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채권형 펀드로 520억원이 들어왔지만 혼합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140억원, 526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835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액+평가금액)은 92조5640억원으로 전날 대비 2230억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0조5090억원으로 전날 대비 8060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