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루이비스웨딩' 다산홀 새 단장
한국경제신문 본사(서울 중림동) 18층에 있는 다산홀이 두 달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5일 문을 열었다. 웨딩전문업체 ‘루이비스웨딩’은 다산홀을 원형테이블(162석)과 화려한 장식을 갖춘 예식장으로 재개장했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예식장 영업을 하게 된다. 평일에는 세미나, 각종 회의 등 한경 주최·주관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