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PDA 등 무선 단말기를 통한 주식 거래량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문 매체별 거래현황을 비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무선 단말기 거래대금 비중은 지난해 4.9%로 전년의 1.99%보다 2.9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코스닥시장의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도 작년에 9.27%로 전년의 3.80%보다 2.5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점 방문이나 전화주문 등 영업단말기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5.84%로 전년보다 1.82%포인트 감소했고, HTS를 통한 비중은 41.33%로 전년보다 1.46%포인트 줄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영업단말기 비중은 13.90%로 전년보다 0.88%포인트 감소했고, HTS 비중은 74.77%로 전년보다 4.54%포인트 줄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