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5일 관리자산 10억원 이상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전반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루 프렌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법률, 세무 자문 컨설팅을 포함해 의료, 여행, 문화, 교육 등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고객에게 컨설팅과 예약대행 등 편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국내외 구분 없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의료상담 서비스의 경우 24시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전화 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