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은 '2월 원·달러 환율 동향 및 3월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선물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및 글로벌 경기 성장둔화로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수출입과 관련해 환율에 민감한 기업체 및 개인들을 대상으로 환율전망 및 원자재에 관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환시장 및 원자재 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를 참조하거나 콜센터 (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