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열고 닫는데 11초' 벤츠 SLS AMG 로드스터 한국 상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벤츠코리아는 5일 서울 삼성전시장에서 벤츠의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SLS AMG 로드스터'를 출시했다.
SLS AMG 로드스터는 패브릭 소재의 경량 설계로 만들어진 소프트 탑을 탑재한 스포츠카다. 기존 SLS AMG의 '오픈탑' 버전이다. 11초 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시속 50km로 달릴 때도 지붕이 열리고 닫힌다.
파워트레인은 자연 흡기 방식의 6.3ℓ V8 프런트-미드 엔진에 스피드시프트 DCT 7단 변속기를 얹었다. 최고 출력 571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고성능을 낸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적용으로 경량 구조를 갖췄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7km이며 제로백(0→100km/h) 가속은 3.8초다. 연비는 6.3km/ℓ.
신차는 운전자가 AMG 드라이브 유닛(UNIT)의 조절장치를 사용해 주행 스타일에 맞는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오디오 장치는 1000와트 출력의 스피커 11개를 장착했다. 국내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840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