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이 1년 안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채용인원 대비 퇴사인원의 비율은 평균 43.1%로, 10명을 채용할 경우 1년 안에 4.3명이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이들 기업의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기업 당 평균 5.7명이었으며 퇴사인원은 평균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퇴사하는 시기를 살펴보면 `3개월 안에 퇴사’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퇴사 이유로는 `조직에 부적응`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