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전기, 작년 영업익 26억…전년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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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전기는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3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4044억4200만원으로 2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6300만원을 기록해 138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창전기는 이날 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1.9%다.
또 관계사 에스티에프의 재무구조 개선 및 계열사 편입을 위해 5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에스티에프는 자동차용 전자부품업체로, 신창전기는 100만주(지분 100%)를 내달 16일 취득하게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신창전기는 이날 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1.9%다.
또 관계사 에스티에프의 재무구조 개선 및 계열사 편입을 위해 5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 에스티에프는 자동차용 전자부품업체로, 신창전기는 100만주(지분 100%)를 내달 16일 취득하게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