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 영국에 화해의 손짓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열린 2012년 정기의회 개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영국령 포클랜드 섬 간을 운항하는 항공노선을 개설하는 문제에 대해 영국과의 협상을 원한다고 밝혔다. 4월2일은 포클랜드 전쟁 30주년 기념일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