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바이론 "전 대표 횡령·배임 혐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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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바이론은 2일 전 대표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126억2900만원 규모고, 이는 2010년 자기자본의 75.09%다.
휴바이론 측은 "관련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접수했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따라 휴바이론의 거래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휴바이론 측은 "관련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접수했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따라 휴바이론의 거래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