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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 사흘째 상승…베이시스는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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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이 사흘째 상승, 3월의 첫 거래일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70포인트(0.26%) 오른 267.9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수급주체들간 매매공방이 벌어지면서 점차 상승폭을 축소, 한때 강보합권까지 밀리기도 했다.

    선물시장에서 수급 주체들은 엎치락뒤치락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장 막판 '사자'로 전환, 406계약 순매수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장 마감 동시호가 사이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203계약, 59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의 콘탱고 경향이 약화되면서 프로그램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차익거래는 110억원, 비차익거래의 경우 479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589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베이시스의 일 평균 수치는 전 거래일(0.68포인트)보다 하락한 0.47포인트로 나타났다. 다만 이론베이시스(0.18포인트)는 여전히 웃돌고 있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3만9688계약 감소한 18만2377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 역시 3483계약 줄어든 12만760계약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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