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하천 내 비상대피 알림시스템 설치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시는 반포천 등 3개 하천에 강우량계, CCTV, 비상경보시설 등 비상대피 알림시스템을 설치하고, 도림천 등 6개 하천의 시설을 추가로 보완해 집중호우시 재난을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2009년 하천 내 비상대피 알림시스템 설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불광천 등 11개 하천 35개소에 비상대피 알림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갑작스런 수위 상승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해왔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닮지도 않았는데…` 잭 니콜슨 가짜 신분증 적발 ㆍ[TV] 세계속 화제-영국 템즈강서 `대형 오륜` 공개 ㆍ`잠자는 벌새 코고는 소리네` 영상 눈길 ㆍ전지현 결혼발표, `6월2일 웨딩마치` ㆍ정준호 "나만 믿고 결혼한 아내에게 미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