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의원, 한덕수 前대사에 '헌사'
미국의 중진 하원의원 2명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하원 본회의에서 한덕수 전 주미대사의 외교활동과 한·미관계 강화를 평가하는 헌사를 올렸다. 공화당 수석원내부총무인 피터 로스캠 의원(일리노이·오른쪽)과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장을 지낸 애돌퍼스 타운스 의원(민주·뉴욕)은 이날 각각 별도로 이임하는 한 전 대사에게 찬사를 할 기회를 달라고 하원 본회의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