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 실시
핵안보정상회의를 3주 앞둔 29일 인천공항 계류장지역의 격리주기장에서 보안체계를 최종 점검하는 '대테러 및 비상계획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특전사와 경찰특공대 대테러요원들이 특수 사다리차를 이용해 테러범이 인질들을 억류하고 있는 여객기안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