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스키팀 창단…감독에 토비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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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오는 4월 스키팀을 창단한다. 류화선 GKL 사장(사진)은 29일 “한국의 취약 종목인 프리스타일 모글 스키팀을 창단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KL 스키팀은 국가대표인 서정화(23) 서명준(21) 최재우(19) 서지원(19)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지헌(18) 선수 등 5명으로 구성된다. 감독에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남자 모글 동메달리스트이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토비 도슨(35)이 선임됐다.
GKL 스키팀은 국가대표인 서정화(23) 서명준(21) 최재우(19) 서지원(19)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지헌(18) 선수 등 5명으로 구성된다. 감독에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남자 모글 동메달리스트이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토비 도슨(35)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