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뉴욕 하의실종 패션 “이거 직찍 맞아요?”
[박영희 기자] 배우 신세경의 뉴욕 직찍 사진이 화제다. 2월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드라마 ‘패션왕’ 촬영차 들른 뉴욕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모은 것이다.

사진 속 신세경은 뉴요커처럼 자연스럽게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밝은 표정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마치 하나의 화보를 연상시켰으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여 드라마 ‘패션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특히 흰 티에 짧은 체크 스커트를 입고 매니시한 블랙 블레이저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것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요커가 따로 없네요”, “직찍이지만 굴욕 없는 하의실종” 혹은 “요즘은 베이글녀보다 각선미 미인이 더 어울리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최근에는 연예인들의 촬영장 직찍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보정 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대중들의 부러움을 사는 것이다.

이번 사진에서 드러난 신세경의 각선미는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의 결과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몸매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는 사실상 힘들다. 스타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는 강도 높은 운동과 식단 조절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이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 시간에 효과적인 결과를 내는 체형교정이 대안이 되고 있다. 운동이 아닌 움직일 시간도 부족한 직장인들은 불규칙적인 식사시간과 잦은 회식 때문에 망가진 몸매를 되돌리고 싶은 욕구 또한 강하다.

보형물을 엉덩이 근육에 삽입해 자연스럽게 힙업을 시켜주는 하트 힙업 성형이나 절개 없이 종아리 비복근을 지배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종아리 성형술이 몸매유지의 한 방법이 됐다. 하체 중에서도 엉덩이와 종아리는 옷을 입었을 때 맵시 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더욱 강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신세경은 3월19일 첫 방송될 '패션왕'에서 배우 유아인, 이제훈, 소녀시대의 유리와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신세경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움말: BK성형외과 김지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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