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올해 이익성장 기대"-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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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9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서영화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과산화수소 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매출확대, 과산화수소 피드 전환설비 완공에 따른 비용 인하, 신규사업 제품들의 매출확대에 따른 이익증가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9% 증가한 33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한솔케미칼에 대해 네 가지 투자포인트가 있다는 게 서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올해에는 고부가가치제품인 과산화수소의 대규모 생산능력 증설과 시설 업그레이드 이슈가 있다"며 "두 번째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라텍스부문은 고부가가치제품인 NBR 라텍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사업(Precursor, 전극보호제)의 영업이익율은 기존 과산화수소 이상을 달성할 수 있고 자회사들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90억원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서영화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과산화수소 생산능력 증설에 따른 매출확대, 과산화수소 피드 전환설비 완공에 따른 비용 인하, 신규사업 제품들의 매출확대에 따른 이익증가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이익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9% 증가한 33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한솔케미칼에 대해 네 가지 투자포인트가 있다는 게 서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그는 "올해에는 고부가가치제품인 과산화수소의 대규모 생산능력 증설과 시설 업그레이드 이슈가 있다"며 "두 번째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라텍스부문은 고부가가치제품인 NBR 라텍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사업(Precursor, 전극보호제)의 영업이익율은 기존 과산화수소 이상을 달성할 수 있고 자회사들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90억원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