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9일 다음달에는 증시가 안정화될 전망이라며 소형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김호윤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 내에서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이면서 지난 2개월간 수익률이 소형주 전체 수익률 이하인 종목을 선별해보는 것도 하나의 투자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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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성산업, 동부건설, 대상홀딩스, 한국제지, 태림포장, 동일방직, 무림페이퍼, 경동가스, BYC, 삼영무역, 한국공항, F&F, 광동제약, 화승알앤에이, 신풍제약, 태경산업, 기신정기, KTcs, 환인제약, 깨끗한나라, 대유신소재, 동아지질, 일진다이아, CJ씨푸드 24종목이 이 조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여기에 주가순자산비율(PBR), 외국인보유비중, 외국인누적순매수 등 현재 수급상황을 고려해 단기적으로 투자 관심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시장 대비 덜 오른 소형株 24選-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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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