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갤럭시S2’가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삼성전자는 ‘올해 최고의 휴대폰 기업상’을 수상했다. KT는 ‘최고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기술상’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