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올 최고 스마트폰'…삼성전자, MWC서 2관왕 입력2012.02.29 01:52 수정2012.02.29 1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정보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갤럭시S2’가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삼성전자는 ‘올해 최고의 휴대폰 기업상’을 수상했다. KT는 ‘최고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기술상’을 받았다.바르셀로나(스페인)=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항 화장실 어디지?" 지도 앱에는 안 나왔는데…깜짝 기능 연간 545만여명이 이용하는 청주·대구국제공항이 이달 중으로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맵'을 통해 실내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 상반기 안에 전국 모든 공항의 실내지도가 제공될 예정... 2 [분석+]루닛·뷰노 웃고 제이엘케이 울고...의료AI社 매출 엇갈렸다 대부분의 의료 인공지능(AI) 업체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루닛과 뷰노 모두 전년대비 약 2배 가량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이들은 의료 AI라는 미개척시장을 열고 스스로의 존재감을 증명해 나가고 있다. 반면 같은 1... 3 'AI 공룡' 키운 中…정부가 불 붙이고 민간이 혁신 주도 중국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에서 퍼스트무버(선도자)의 지위를 갖게 된 것은 벤처 투자 생태계가 정교하게 구축된 덕분이라는 게 중론이다. 실리콘밸리 방식을 철저히 모방한 뒤 미국과의 패권전쟁이 시작될 무렵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