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2.27 08:57
수정2012.02.27 08:57
BS투자증권이 불법 사내하청에 제동을 건 대법원 판결에 대해 현대자동차 주가에 일부 부담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최대식 B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법원 판결이 당장 현대·기아차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만 센티멘털 상으로 주가에 부담을 주는 이슈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최 선터장은 또 "이번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 등 판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시장에 어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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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