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한국제분협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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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이 한국제분협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제분협회는 24일 정기 총회를 열어 회원사 만장일치로 이 회장을 32대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임기는 2015년 2월까지입니다.
이희상 회장은 경기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한국제분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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