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신메뉴 '어메이징 불고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어메이징 불고기는 직화로 구운 고기 패티에 진한 불고기 소스,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를 더해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가격은 2500원으로, 1만원에 버거 4개를 구입해 가족, 친구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노브랜드 버거는 초특가 프로모션 '와페모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매장 또는 앱을 통해 어메이징 불고기, 어메이징 더블, 오리지널, 오리지널 새우, 갈릭앤갈릭 등 가성비 메뉴 세트를 구매하면 단품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외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어메이징 불고기'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맛을 갖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한은이 반도체 수출 호조 등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올린 만큼,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명분을 세우기 어려워진 탓으로 풀이된다.금리 인하가 자칫 부동산과 환율 등 금융·외환시장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완화 쪽으로 틀었고, 바로 다음 달 시장의 예상을 깨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속 인하를 단행했다.지난해 상반기에도 네 차례 회의 중 2·5월 두 차례 인하로 완화 기조를 이어갔다.하지만 하반기 들어 7·8·10·11월 잇달아 금리를 묶었고, 지난달과 이달 새해 두 차례 회의에서도 동결을 결정했다.6연속 동결로 작년 7월 10일 이후 다음 회의(4월 10일) 전까지 최소 약 9개월간 금리가 2.5%로 고정됐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