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마지막 멤버 찬열 공개, 드디어 데뷔하나?

[양자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 EXO-K, EXO-M의 마지막 멤버가 드디어 공개됐다.

2월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 페이스북, 네이버, 중국의 웨이보, 시나, 소후, 요쿠 등을 통해 마지막 멤버 찬열의 모습을 공개했다.

티저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멤버 찬열은 184cm의 훤칠한 키와 외모,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만 19세의 신예로 악기연주 실력은 물론, 랩까지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찬열을 마지막으로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D.O., 수호, 크리스 등 총 12명의 멤버를 모두 공개한 EXO-K, EXO-M이 향후 어떤 매력으로 세계인을 사로잡을지, 1달동안 티저만 연이어 공개하던 이들이 언제, 어떻게 데뷔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EXO-K, EXO-M은 한날한시 같은 곡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하는 등 획기적인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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