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연소기술 적용 갈탄 화력발전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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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연소기술을 적용한 갈탄 화력발전소가 국내 기술로 지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K건설은 지난해 3월부터 해발 1500m 고지인 터키 투판벨리 지역에 150MW급 화력발전소 3기를 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판벨리 화력발전소는기존 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유연탄 열량의 4분의 1수준인 1250kcal/kg의 저칼로리 갈탄이 주원료로 발전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 때문에 해외 선진업체들도 진출을 꺼렸던 사업입니다.
SK건설은 그러나 석탄이송장비를 보강하고 순환유동층방식의 첨단 연소기술을 사용해 갈탄 연소실험을 성공시켰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이 동유럽 뿐 아니라 전세계 저칼로리 석탄화력발전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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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