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베스트! 셀러] `명문대생, 농촌으로 간 까닭은?` 헬로네이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엘리트의 길을 마다하고 창업을 하여 젊음을 불태우고 있는 4명의 청년이 있는 회사, 농산물유통 전문회사 `헬로네이처`다. 서울대 농경제학과 학생이던 좌종호씨는 수업과제를 하기 위해 재래시장을 갔는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산지에서 불과 3천 원대 하던 가지가 시장에서는 3만 6천원이 되어 있던 것. 농산물 유통의 구조적인 문제에 눈을 뜨게 된다. 벤처회사에서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을 봐오던 박병열 씨는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던 중, 두 사람은 만나게 되고, 여기에 농업과 사업에 관심이 많던 조태환, 유재준 씨가 합류하게 되면서 본격 온라인 농산물 유통회사를 차리게 된다. 충남 공주의 윤순진 농부가 생산하는 밤, 이재현 씨가 생산하는 거창 딸기, 문경의 신선한 씨가 생산하는 사과, 한경민 농민이 생산하는 구례의 단감 등을 소개하는 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4명이 대표, 기획, 영업, 마케팅으로 역할을 나누어 오전, 오후는 각자의 일을 하고 저녁에 모여 불꽃 토론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낸다는 이들의 현재와 내일을 들여다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2월 23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헬로네이처 02.2132.1130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 가슴을 힐끔?` 대통령 남편 영상에 폭소 ㆍ`한인 사우나서 5명 총에 맞아 사망` 美 경찰 발표 ㆍ`참치캔 열자, 날 바라보는 눈 두 개` ㆍ`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는 50대 경비원 ㆍ이준 소속사 불만 고백 “똑같은 밥에 미각 잃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