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사는 23일 오전 9시45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기자들과 만나 “기존 입장과 다를 바 없다. 자원외교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을 뿐 불미스런 생각이나 행동을 한 적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이 전날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CNK 기술고문 안모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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