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작업 본격화로 최대주주인 솔본인피니트헬스케어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솔본은 전날보다 640원(11.76%) 오른 6080원을 기록 중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100원(6.47%) 상승한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솔본은 보유 중인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 50%를 팔기 위해 메릴린치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 메릴린치는 현재 인수 후보들을 상대로 수요조사(태핑)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